![](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1/01/2021012407502387454_5.jpg)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귀여움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미국 연예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지난 23일 아미(ARMY)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지민의 '낯가림 시그니처 포즈'에 대한 기사를 게재해 네티즌들을 주목시켰다.
![](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1/01/2021012407502387454_1.jpg)
매체는 대표적으로 2018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이 최연소 화관문화훈장(花冠文化勳章, Hwagwan Order of Cultural Merit)을 받을 당시의 모습과 또 다른 현장에서 지민이 꼿꼿하게 세운 등, 공손히 내린 팔, 가지런히 모은 발 등으로 긴장감이 엿보이지만 표정만큼은 순수한 어린이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렇게 사랑스러운 지민의 모습이 백종원과의 만남에서 이루어졌다며 지민의 모습을 본 팬들의 열광적 반응을 전했다.
![](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1/01/2021012407502387454_3.jpg)
방탄소년단은 지난 19일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을 통해 백종원과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방송을 진행했으며, 지민은 백종원과의 첫 만남에서 또 다시 부끄러운 '낯가림 시그니처 포즈'를 선보인 바 있다.
![](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1/01/2021012407502387454_4.jpg)
이를 본 팬들은 낯가리는 것도 이렇게 귀여울 일이야?, 지민이 귀여워 어떡해, 무대 위는 카리스마 보이, 평소엔 큐티 보이, 지민의 '낯가림 시그니처란 말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