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하이스쿨'이 SM 선배들의 극찬 속에 탄생한 '아이돌 국민 체조'와 에그이즈커밍 수장들이 총출동한 '레전드 방과 후 수업'을 선보였다.지난 6일 방송된 엠넷 '응답하라 하이스쿨' 4회에서는 각 반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아이돌 체조 발표회가 열렸다. 영광의 1위는 치밀한 구성과 독보적인 표현력을 선보인 10년대 반이 차지했다. 심사에 참여한 SM 관계자들은 "단순 퍼포먼스를 넘어 실제 체력 증진과 표현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구성"이라며 극찬했고, 슈퍼주니어 규현은 "체조만 봐도 팀워크가 보인다", 레드벨벳 슬기는 "즐기는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온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위를 차지한 00년대 반은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라이즈(RIIZE)의 '원픽'으로 꼽혔다. 라이즈 쇼타로는 "SM 안무 요소가 들어있어 몸 풀기에 좋다"며 실용성을 높게 평가했다. 90년대 반은 뮤지컬 같은 구성과 서태지 오마주로 슈퍼주니어 신동과 샤이니 민호로부터 "개개인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어지는 '방과 후 수업'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밀착 실전 강의로 채워졌다. 일일 교사로 나선 나영석 PD는 예능 수업에서 "예능에서 가장 중요한 건 캐릭터와 케미스트리다. '척하기'보다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가 생명"이라며 롱런하는 아티스트의 비결을 전수했다. 수업 종료 후 사인과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멤버들에게 "나중에 데뷔하고 만나자"는 따뜻한 약속을 건네며 SMTR25의 사기를 볻돋웠다.
경제 수업에 나선 에그이즈커밍 고중석 대표는 경제 서적 10권을 독파한 '열정 교사'의 면모를 뽐내며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현준의 솔직한 고백에 고 대표는 복리와 단리의 개념부터 계약서 잘 쓰는 법까지 강의하며 멤버들의 집중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난생처음 접하는 경제 용어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던 멤버들도 실전 계약서 강의에는 눈을 반짝이며 '우정고' 경제 우등생으로 거듭났다.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은 팬심 수업은 멤버들이 직접 포토카드 포장과 '폼림픽(선착순 응모)'에 도전하며 팬들의 입장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배송 중 포카에 작은 흠집이라도 날까 안절부절못하며 정성껏 포장하는 소년들의 모습은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다. 이어진 '나영석 PD 팬사인회' 응모에서는 치열한 선착순 경쟁 끝에 기회를 얻은 멤버들이 짧은 만남 뒤 찾아오는 아쉬움을 경험하며, 팬들이 보내주는 무한한 애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유쾌한 예능적 재미와 연습생들의 꾸밈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응답하라 하이스쿨'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엠넷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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