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py)에서 솔로곡 합산 4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한국 솔로 가수 유일 신기록을 또 다시 세웠다.

지난 2016년 발매된 방탄소년단 'WINGS'(윙즈) 앨범에 수록된 지민의 솔로곡 '라이'(Lie)는 27일 기준 1억 2498만 8842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앞서 11일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LOVE YOURSELF 承 HER' 수록곡 '세렌디피티:인트로'(Serendipity:Intro)와 'LOVE YOURSELF 結 Answer' 수록곡 '세렌디피티:풀랭스 에디션'(Serendipity:FLE)도 27일 각각 8304만 3791와 1억 2063만 6537
스트리밍을 돌파해 합산 2억 368만 329를 기록했다.



한국 남자 솔로 최단기간 신기록을 달성한 'Map Of The Soul : 7 '앨범 수록곡 지민의 '필터'(Filter)도 1억 2253만 8985 스트리밍을 넘어서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민은 이로써 '라이', '세렌디피티'(인트로+풀랭스), '필터' 등 솔로 4곡으로 스포티파이에서 총 4억 5120만 8156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스포티파이 솔로 4곡 합산 4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한국 최초 신기록을 달성한 지 두 달여 만에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지민은 92개 국가 3억 2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규모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방탄소년단 공식 앨범 솔로곡 중 솔로곡 마다 최고의 기록을 달성하고 팀 멤버 중 역시 최고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며 강력한 솔로 파워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