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주말 육아의 고단함을 토로했다.이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주말이 힘든가 했더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체력이 될 때는 밖으로 돌아다녔는데 요즘엔 피곤해서 그런지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지는 데 문제는 밥을 세 번 차려야 하는 현실"이라고 한탄했다.
이어 "이거 언제까지 이래야 해? 제발 임종이라고만 하지 마라"라고 하소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혜는 두 딸 태리와 엘리를 돌보며 가족들의 입맛에 맞게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지혜는 "뒷모습만 봐도 고단함과 짜증, 화가 보이네. 주말이니까"라고 말하는 한편 떼쓰는 둘째 딸 엘리를 향해 "떼쓰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둘째. 달래는 방법은 단 하나. 먹이는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이지혜는 저마다 다른 메뉴를 요구하는 가족들을 보며 "남편은 그나마 주는 대로 잘 먹으니 다행. 다음엔 와니(남편)으로 태어나고 싶어"라고 푸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첫째 딸 태리의 사진과 함께 "오늘 제대로 혼나고 눈물 쏙 뺀 첫째 나도 가슴이 찢어진다. 그래도 왕 전복은 나도, 남편도 아니고 다 너주는 거 알고 있니 내 첫사랑"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두 딸이 식사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제 좀 웃네. 나 여태 죽상이었던 거 사진 보고 알았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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