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라이'(Lie)가 세계 최대 음원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꾸준한 인기로 1억 2500만 스트리밍 대기록을 달성했다.

2016년 발매된 방탄소년단 '윙즈'(WINGS) 앨범 수록곡 '라이'는 공개된 지 5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음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명곡으로 ‘윙즈’ 앨범 타이틀곡 '피 땀 눈물'을 제외하고 최초로 1억 2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또한 2016년에 발표된 한국 솔로곡과 수록곡(B-side) 중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곡이다.

클래식 선율의 웅장한 사운드와 지민의 감각적인 보컬이 만나 환상적인 명곡인 된 ‘라이’는 예술성 높은 고난도의 명품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마다 탄사를 자아내게 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아 온 레전드 무대로 통한다.



특히 아이돌의 바이블(Bible)로 손꼽히며 수많은 실력파 후배 아이돌들이 ‘라이’ 커버로 아이돌들의 능력을 인증을 받기 위한 관문이 된 지 오래다.

1월에도 신인그룹 엔하이픈(ENHYPHEN)의 멤버 니키(Ni_Ki)와 BAE173의 무진(MUZIN)이 지민의 '라이' 댄스 커버 영상을 24일과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모든 솔로곡 무대가 후배들의 커버를 통해 로망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최근 지민의 솔로곡 '라이', '세렌디피티', '필터'가 모두 스포티파이에서 1억 2000만 스트리밍을 넘는 대기록을 달성한 한국 최초의 솔로 가수가 됐다.

이처럼 지민은 솔로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뛰어난 실력과 함께 철저한 자기 관리로 최고의 무대만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