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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아미"..광화문광장, 방탄소년단 컴백 앞두고 'BTS 모드' 돌입 [★현장스케치]

  • 광화문 광장=최혜진 기자
  • 2026-03-18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 광장은 'BTS 모드'로 전환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정규 5집 발매 기념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개최한다.

이를 앞둔 18일 오후 광화문 광장은 무대 설치 과정을 지켜보는 시민들과 팬들이 몰려 활기를 띠었다.

광장 중심부에는 공연의 핵심이 될 무대 설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작업자들은 각종 장비를 동원해 무대 조명과 음향 시설 등을 설치하며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메인 무대는 세종대왕 동상 뒤 편에 자리잡았다. 그 너머로 펼쳐진 광화문 전경과 고층 건물, 공연 시설 등이 어우러지며 인상적인 무대 연출이 완성되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이색적인 풍경은 국내외 팬들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공연의 규모를 증명하듯 광화문 광장 주변 도로는 이미 일부 통제에 들어갔다. 현장 곳곳에는 'BTS' 로고와 함께 도로 통제 안내 문구가 담긴 대형 현수막과 표지판 등이 설치됐다.

안내문에는 '광장 내 무대 및 객석 설치로 인해 광장 방면 횡단보도 통행이 일시 제한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는 등의 문구와 함께 구체적인 통제 구간과 기간이 명시돼 있다.

광화문 일대 상권도 공연을 앞두고 분주한 모습이다. 인근 식당과 상점들은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광장 초입에는 'BTS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보랏빛 현수막이 걸려 있다. 또한 한 식당에는 'Welcome ARMY(웰컴 아미)'라고 적힌 보라색 입간판이 세워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오후 1시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앨범인 정규 5집 '아리랑'을 발표한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신보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멤버들은 새 앨범에서 팀의 정체성과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뤘다.

방탄소년단은 신보 발매 다음 날인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연다. 이후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스포티파이 x BTS:스윔사이드'(스포티파이 X BTS:SWIMSIDE) 행사에 참석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광화문 광장=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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