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서인국, '월간 남친' 섹시ver. 비화 "빨간 머리, 대본에 없었다"

  • 한해선 기자
  • 2026-03-19

배우 서인국이 관능적인 무드로 화보를 다채롭게 물들였다.

19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엘르' 4월 호와 함께 서인국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나른한 눈빛과 시크한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여유로운 포즈로 소파에 몸을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 은은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 속 서인국은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흰 꽃을 활용해 부드러우면서 몽환적인 비주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기도.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인국은 '구영일'과 '박경남'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대해 "1인 2역으로 보면 시청자 입장에서 본능적으로 조금이라도 다른 부분을 찾으려 한다. 머리색은 대본에 나와있지 않았는데, 빨갛게 염색을 해보기로 했다. 또한 경남은 낮고 호흡이 섞인 톤으로, 영일은 좀 더 톤을 띄워서 말했다. 그런 차이로 두 인물을 구분해 보려고 했다"라고 캐릭터의 차별화를 위한 노력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서인국답다'는 말을 어떻게 정의하고 싶냐는 질문에 "유연한 사람이기에 담백해질 수도 있고 그럴 때 스스로 뿌듯하다. 일을 하다 보면 감정적으로 부딪힐 때가 있고 살면서 의견 차이가 있을 때도 있지만 저는 굳이 싸우고 싶지 않다. 다른 말로 내 의견을 고집하고 싶지 않다. 세상에 정답이 없다는 걸 알고 그냥 유연하게 넘어가고 싶다. '져준다'의 개념이 아니라 고집부릴 필요가 없는 부분을 웃으며 넘길 때, 그때의 그런 제가 좋다"라고 밝혔다.

서인국은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서 프로 일잘러 웹툰 PD '박경남' 역과 월간남친 이라는 가상 세계에서 미래(지수 분)에게 최적화된 남자친구 '구영일' 역으로 분해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캐릭터별로 다른 매력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로코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서인국이 앞으로 보여줄 연기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