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제116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2일 최애돌에 따르면 지효는 제116대 기부요정으로 선정, 기부한다. 지효는 최애돌에서 국내외 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6798만 7143표를 받았다.
2월의 첫번째 날, 생일을 맞은 지효를 위해 수많은 원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팬들은 든든한 리더가 돼줘서 고마워, 평생 좋은 날만 가득하자, 지효야 사랑해라고 응원하며 여자 개인 순위 1위와 동시에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 역시 공식 채널을 통해 지효의 사진을 올리며 생일을 축하했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지효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지효는 최애돌에서 처음으로 기부요정에 선정되며 누적 기부금액 5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1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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