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최근 불거진 1인 기획사의 '곰탕집 분점 등록' 논란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이하늬는 지난 20일 개인 채널을 통해 햇살을 내리쬐는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이하늬는 "매지컬한 시간. 시간은 그렇게 이렇게 흐르고, 있는 그 순간순간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으로 살아가기를"이라는 글도 함께 적었다. 또한 그는 "한 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해피 위캔드!"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덧붙였다.
이는 이하늬가 최근 불거진 1인 기획사 논란 후 처음 올린 게시글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지난 8일 방송을 통해 이하늬가 설립한 1인 기획사 '호프프로젝트'의 분점 주소지가 서울 한남동의 한 유명 곰탕집으로 등록된 사실을 보도하며 편법 절세 의혹을 제기했다. 제작진은 해당 건물에서 연예기획사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으며, 곰탕집 사장 역시 기획사 관련 질문에 말을 아꼈다고 전했다.이후 이하늬는 소속사 팀호프를 통해 "해당 주소지는 본점이 아닌 임대사업이 이뤄지는 사업장의 주소지로서, 사업자 등록상 행정 절차에 따라 지점으로 등록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현재 해당 건물은 취득 이전부터 10년 이상 동일 장소에서 동일 상호의 영업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호프프로젝트와는 임대차 관계 외 별도의 사업적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기획사 활용 계획에 대해서는 당초 복합 문화예술 공간 및 창작 작업 공간 조성을 검토했으나 차질이 생겼음을 설명했다. 이하늬 측은 "매도인 사망 이후 이해관계인 사이의 분쟁으로 소유권 이전까지 약 3년이 소요됐다"며 "그사이 법령이 개정됐고 기존 임차인이 영업 지속 의사를 밝힘에 따라 임대차 계약이 갱신되어 당초 계획은 보류된 상태"라고 전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부동산 투자 의혹에 대해서도 정면 반박했다. 소속사 팀호프는 "해당 부동산은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투자한 자산이 아니며, 관련 임대 수익은 법인 회계 기준에 따라 정상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음식점은 건물 임차인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영업장인 만큼, 보도 과정에서 노출되어 임차인의 영업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24년 1인 기획사를 통한 세금 탈루 혐의로 약 60억 원 규모의 세금을 추징당한 바 있다. 당시 이하늬 측은 "고지된 추가 세액을 전액 납부했으나 과세당국의 해석에 동의하지 않아 현재 조세심판원에 불복 절차를 제기한 상태"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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