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이 유재석을 비롯한 개그맨 동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촌놈들의 전성시대-쩐의 전쟁2 in 김해'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양상국의 초대로 김해에 출격한 유재석, 하하, 주우재,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상국은 고향인 김해시 진영읍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유독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기서 진영을 와 본 사람은 딱 두 분 계신다. 경환이 형이 아버지 상 때 오셨다"며 2022년 돌아가신 아버지의 장례식 현장을 떠올렸다.
그는 "당시에 진영에 있던 근조 화환이 다 떨어질 정도로 들어왔는데 그 와중에 유재석 선배님 화환이 들어 왔다. '다 치워라. 유재석 선배님부 거만 넣어라'라고 해서 아버지하고 같이 계셨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허경환은 "장례식 2일 차였나. KBS 22기 개그맨 동기들이 다 모였는데 양상국이 '아버지, 우리 동기들 다 왔습니다'라면서 나에게 유행어를 부탁했다. '아버지 좋은 데 가고 있는데~좋은 데 가는 바로 이 맛 아닙니까'를 했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러자 양상국은 "원효 형이 '좋은 데 안 가면 안 돼~' 했다"라며 유행어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진짜 고마웠던 게 동기들이 와서 아침까지 있어 줬다"라고 고백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