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의 친오빠가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을 언급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22일 고 설리 친오빠의 SNS에는 "Jealousy", "방탄소년단은 당신 나라의 국보다", "춤을 추는데 당신의 허락이 필요하지 않다", "좋은 말할 거 아니면 말하지 않았으면" 등의 영어 댓글이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댓글을 단 이들은 대부분 방탄소년단의 팬들로, 이들은 고 설리 친오빠의 발언에 비판하고 있었다.
지난 21일 고 설리 친오빠는 자신의 계정에 "행복을 주지 못할 거면 불행도 줘선 안 되지. 공연할 곳이 없는 것도 아니고"라며 "건투를 빈다 BTS"라고 글을 올렸다.
고 설리의 친오빠는 이날 오후 방탄소년단 공연이 열린 광화문 인근에서 혼잡이 이뤄지고 있는 사태를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8시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를 진행했다. 앞서 '군백기'를 거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 20일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앨범인 정규 5집 '아리랑'과 타이틀곡 'SWIM', 총 14곡의 수록곡을 발표했으며, 이날 컴백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을 직접 만났다.
이날 하이브 측은 "당사와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추산한 결과"라며 "금일 공연 관람객은 내부와 외부를 합계, 10만 4000명으로 추산한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비공식으로 4만 2000명 정도가 모인 것으로 추산했다. 당초 서울시는 광화문 일대에 26만 명 정도가 모일 것이라 예상했다.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공식 좌석수는 2만 2000석이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은 광장 주변과 인근 거리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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