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못하는 게 뭐야?' 방탄소년단 지민, 축구공 위도 거뜬..놀라운 운동신경 '코어힘 천재 만능돌'

  • 문완식 기자
  • 2021-02-02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2021 BTS 윈터 패키지'(2020 BTS Winter Package) 프리뷰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지민은 강원도를 배경으로 촬영된 영상에서 흰색 티셔츠위에 흰색 리버시블 데님 플리스 재킷을 입고 독특한 아가일 무늬의 데님 팬츠.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니트 귀마개를 착용한 모습으로 시종일관 사랑스럽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특히 축구공 위에 두 발로 서서 균형을 잡는 지민의 모습은 팬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했다.





평소 검도와 태권도를 비롯해 농구와 축구, 마셜 아츠까지 섭렵하며 만능 스포츠맨 면모를 보여온 지민은 그동안 BTS 자체 예능 방송을 통해 뛰어난 코어힘(허리와 배의 힘)을 아낌없이 발산해왔다.

'달려라 방탄' 38화 가상 ‘투명상자 챌린지’에서 단단한 하체 근육과 강력한 코어힘으로 허공을 딛고 머무르는 것을 가볍게 성공, 눈을 의심케 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본보야지 시즌 3 몰타’ 편에서는 처음 도전하는 플라잉 보드를 자세까지 완벽히 성공, 또 한번 타고난 운동신경을 과시했다.



지민의 강력한 코어힘은 무대에서도 볼 수 있다. 2018년 MAMA in JAPAN '페이크러브'(fake love)와 2020 MMA '블랙스완'(BlackSwan) 무대에서 누워있다 뒤에서부터 앞으로 날아오는 공중부양 안무로 팬들을 현장을 뜨겁게 달궈 당시 큰 이슈에 올랐으며, 시상식 대기 중 몸을 눕듯이 제쳤다가 앞으로 올라오는 일명 '매트릭스'자세까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무대에서는 엎드린 자세에서 뒤로 360도 한바퀴 돈 후 엎드려 뒤쪽으로 발을 하늘높이 올리는 안무는 많은 국내외 연예인들이 커버하는 고난도 무대로도 유명하며, 무대에 누워있다 단 한 번의 반동으로 튕기듯 가볍게 일어서는 모습은 팬들의 눈을 의심케하며 초인적인 코어력 힘을 보여왔다

지민의 뛰어난 운동 신경과 강력한 코어힘은 팀 내 메인댄서로서 고난도 퍼포먼스를 책임지기로도 정평이 나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