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스펙트럼 청년 유지훈이 '몽글상담소' 출연 후기를 전했다. 지난 23일 유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몽글상담소' 방송이 모두 끝났다"는 글을 게재했다.
유지훈은 "밤늦게까지 잠 안 자고 끝까지 봤다"며 "내가 여자친구 만날 때 잘못하거나 실수한 게 있어서 아쉬웠다. 여자친구 만난 경험이 없어서 실수를 한 거다. 다음부턴 그런 실수 안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 촬영할 때는 긴 시간 해서 힘들고 피곤하긴 했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난 건 좋았다.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나중에는 내게 잘 맞는 예쁜 여자친구를 만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2일 종영한 '몽글상담소'는 사랑을 꿈꾸지만 기회가 부족했던 발달장애 청춘들이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코칭을 통해 첫 연애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았다.
유지훈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청년으로 등장했다. 그는 두 명의 지적장애 여성과 소개팅을 했으나, 최종 커플로 이어지진 않았다.
다음은 유지훈 글 전문
<몽글상담소 방송이 끝났다>
어제 몽글상담소 방송이 모두 끝났다.
밤 늦게 까지 잠 안 자고 끝까지 보았다.
내가 여자친구 만날때 잘못하거나 실수한게 있어서 아쉬웠다.
여자친구 만난 경험이 없어서 실수를 한거다.
다음부턴 그런 실수 안 할려고 그런다.
방송에서 말타는 장면이나 동물원에서 같이 데이트 하는 장면 나온건 좋았다.
방송 촬영할때는 긴 시간해서 힘들고 피곤하긴 했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난건 좋았다.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방송국 기사님이 스타리아 차로 나를 이동시켜준것도 좋았다.
나중에는 나에게 잘 맞는 예쁜 여자친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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