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국보급 비주얼과 감각적인 포즈로 '화보 천재'의 면모를 발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삼성 모바일은 모델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의 유닛 프로모션 화보를 SNS에 공개했다.
뷔는 매력적인 눈빛과 천재적인 모델 감각으로 시선을 끌었다. 차분한 블랙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뷔는 깊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단숨에 시선을 모았다.
뷔는 음영이 드리워질 정도로 높은 코와 깊은 눈빛을 더 매혹적이게 만드는 조형미로 마치 살아있는 조각상을 보는 듯한 감탄을 자아냈다.
비주얼 뿐만 아니라 뷔의 감각적인 포즈도 찬사를 받으며 그의 모델적 감각과 앞으로 선보일 광고 모델로서의 활약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였다.
뷔는 전체적으로 블랙 앤 화이트로 구성된 의상과 배경을 고려해 실버 색상의 휴대폰을 배치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더불어 제품의 위치는 턱 바로 아래 비스듬히 배치해 뷔의 얼굴뿐만 아니라 휴대폰에도 적절히 시선이 분산되도록 만들었다.
뷔의 탁월한 감각이 빛난 포즈 덕분에 뷔는 자신이 입은 짙은 블랙 색상에 제품이 가려지는 것을 방지함은 물론, 함께한 멤버들을 제품으로 가릴 수도 있는 우려 또한 지워 냈다.
항상 자신 뿐만 아니라 제품까지도 함께 돋보일 수 있도록 고려하는 뷔의 천재적인 감각이 빛난 대목이었다.
뷔의 놀라운 센스가 빛난 유닛 화보에 팬들은 태형이 얼굴은 뭐든지 다 이겨버리는 세상 화려하고 집중을 이끌어내는 얼굴인데 광고를 찍을 땐 광고 상품을 어떻게 배치해야 함께 돋보이는지 너무 잘 알고 있어. 천재 아닐리 없다고 호평했다.
또 뷔의 얼굴이 너무 흡입력이 강해서 넋 놓고 보는데 폰을 턱 아래에 놓으니 핸드폰도 같이 뚫어지게 보게 돼. 이게 바로 광고 효과인가봐, 광고주님이 이 사진을 좋아하실 듯. 영리한 모델 태형이 만세, 얼굴만 잘 생긴줄 알았더니 광고도 이렇게 잘 찍어. 종합 패키지 아이돌 뷔 등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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