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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실례 아니라면 안아봐도 될까요?"..최예나, 성덕 됐다 [인터뷰④]

  • 이승훈 기자
  • 2026-03-28

-인터뷰③에 이어서.

최예나는 'AAA 2025' 라인업 중 가장 보고싶었던 아티스트로 아이유와 코르티스(CORTIS)를 손꼽았다. 심지어 아이유와는 같은 자리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행복했다고. 최예나는 "코르티스 분들이 무대를 너무 잘하시더라.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여유 있는 모습 등을 많이 배웠다. 추영우 씨도 처음 뵀는데 무대에서 같이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드렸다"라고 말했다.

'만약 'AAA 2026'에도 참석하게 된다면 그땐 어떤 상을 받고 싶나'라는 질문에도 최예나는 아이유를 언급했다. 그는 "아이유 선배님과 뭔가 하나의 컬래버레이션이 있게 된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 친분은 완전히 없다. 말하는 대로 된다면 일단 던져보겠다"라고 말했다.


"아이유 선배님이 공주님으로 등장하시고, 제가 일곱 난쟁이 중 한 빨간색 난쟁이 정도로 들어가서 같이 춤을 추면 어떨까 싶어요. 아니면 아이유 선배님 노래 중 '네모의 꿈'이 있으니까 저의 '네모네모'와 리믹스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무대도 네모로 꾸미면서 완전히 네모 세상을 만들어버리는 거예요."

사실 최예나와 아이유는 구면이다. 최예나는 2024년 3월 아이유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월드 투어를 개최했을 당시 공연장을 찾아 아이유와 다정한 셀카를 찍은 바 있다.

최예나는 이를 추억하며 "선배님을 정말 좋아해서 콘서트를 잘 즐기다 왔는데 끝나고 밋 앤 그릿 시간에 '실례가 안 된다면 한 번만 안아봐도 될까요?' 해서 처음으로 포옹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다. 너무 작고 소중하시더라. 요정님 같았다. 너무 좋았다"라며 웃었다.


-끝.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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