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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다면 하는 여자..최예나, 아이즈원 재결합에 입 열었다 [인터뷰③]

  • 이승훈 기자
  • 2026-03-28

-인터뷰②에 이어서.

'AAA 2025' 현장은 최예나의 동창회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평소 친분이 두터운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걸 그룹 아이즈원(IZ*ONE) 멤버로 활동했던 르세라핌 김채원과 사쿠라, 아이브 안유진과 장원영, ENA 예능 '혜미리예채파' 멤버 혜리 등 덕분에 최예나는 어색하지 않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최예나는 'AAA 2025' MC 장원영이 진행한 중간 인터뷰에 김채원, 혜리와 함께 무대에 올라 "한다면 하는 여자 최예나"라고 외쳐 화제를 모았다. 이는 '혜미리예채파'에서 최예나가 자주 외치던 구호다.


최예나는 "게임 하기 전에 자신감을 상승시키기 위한 구호처럼 말하던 거였는데 그때 인터뷰도 있고, 무대도 앞두고 있어서 '혜미리예채파'를 생각하며 외쳐봤다. 멤버들이 옆에 있으니까 너무 편안했고 진짜 재밌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솔로 활동은 혼자라서 너무 외롭다. 난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외로워서 늘 스케줄 할 때마다 친구들을 찾아 떠나곤 한다. 다행히 이번에는 하나도 외롭지 않았고 너무 감사했다"면서 "(멤버들과) 호텔도 같아서 계속 같이 있었다. 하루는 쉬는 날이 있어서 매니저님이랑 놀러 가려고 나왔는데 길을 잃어서 많이 헤맸던 기억이 있다. 하마터면 진짜 무대에 못 설 뻔했다"라고 웃었다.

2018년 10월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최예나는 올해 벌써 데뷔 8주년을 앞두고 있다. 최예나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눈 깜짝할 새에 세월이 빠르게 흘러간다'라는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이 딱 그러하다. 언제 8년이 흘렀나 싶다. 이렇게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던 이유는 팬분들이 계셔주셨기 때문이다. 아티스트와 팬의 관계는 특별함이 있는 것 같다. 가족 같기도 하고, 뭔가 하나로 지칭하기 어려운 특별한 관계다. 이렇게 같이 나이를 먹고 세월을 보내면서 우리가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다. 새로운 형태의 가족 같은 느낌이다"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


아이즈원이 탄생하기 전,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의 시초는 걸 그룹 아이오아이(I.O.I)였다. 이들은 올해 5월, 데뷔 10주년 기념 새 앨범 발매에 이어 콘서트 개최도 앞두고 있다. 때문에 2년 후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아이즈원도 아이오아이의 기세를 이어받아 재결합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을지도.

이와 관련해 최예나는 "당연히 마음 속엔 언젠가 정말 기회가 된다면 '모여도 참 좋겠다', '재밌겠다'라는 생각은 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다"면서 현재 자신의 소속사 YH엔터테인먼트(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는 "내가 되게 하겠다"라고 자신했다.


-인터뷰④에서 계속.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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