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작곡 'Stay'(스테이)가 아이튠즈에서 53개 국가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음원 인기 행보를 이어갔다.
방탄소년단 새 앨범 'BE(Deluxe Edition)' 수록곡이자 정국의 자작곡인 'Stay'는 지난 3일(한국 시간) 글로벌 음원 사이트 아이튠즈에서 레바논(Lebanon)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Stay'는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총 52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Stay'는 레바논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첫 1위에 오르며 53개 국가 1위라는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Stay'는 당초 정국의 첫 믹스테이프 마지막 트랙으로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2020년 ‘BE’ 앨범에 실리게 됐다.
정국은 ‘Stay'’에 대해 '우리가 비록 떨어져 있지만 항상 함께 머물러 있다' 라는 생각으로 썼다고 밝히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Stay'’는 같은 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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