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뷔가 일본 트위플 유명인 랭킹 1월 차트에서 해외연예인 중 1위를 차지하며 '태태랜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뷔는 일본 트위플 1월 랭킹에서 10위를 기록하며 해외 스타들 중 유일하게 톱 10에 안착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고순위이며 한국 아이돌로는 유일하다. 방탄소년단은 19위를 기록하며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일본은 지난해 K팝 관련 트윗을 올리는 이용자가 가장 많은 국가로 전 세계에서 트위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국가 중 한 곳이다. 트위플 트렌드는 가장 화제가 된 주제, 인물, 뉴스, 커뮤니티 등을 분석해서 실시간 발표하고 있다.
'유명인 랭킹'은 트위터 분석을 바탕으로 공인에 대한 토론 정도를 반영해 분단위로 실시간 추이를 반영해 급속도로 순위가 바뀌며 가장 핫한 셀럽을 알려주는 지표다.
뷔는 2020년 일본 트위플 '유명인 랭킹' 총결산에서 5위를 기록하며 이 차트에 한국 아티스트들이 등장한 이래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태태랜드'라 불리며 특별한 화제가 없을 때도 뷔는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뷔의 자작곡인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OST 'Sweet Night'은 한국 발매 음원으로는 최초로 일본 아이튠즈에서 1위를 기록한 최초의 K팝 솔로 아티스트로 등극하며 뷔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입체적이고 신비로운 외모로 세계 미남 타이틀을 석권하고 있는 뷔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동화 같은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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