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팬들이 연탄 봉사 활동으로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꾸르소나'라는 계정을 사용하는 방탄소년단 한 팬은 최근 트위터에 '25TH JK SUPPORT'(25th JK 서포터)라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공개했다.
그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이름으로 밥상 공동체 연탄 은행에 연탄 2500장 기증 및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연탄을 직접 나르는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또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한 이들은 따뜻한 겨울 함께 나눠요라고 전했고 이를 접한 전 세계 팬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팬들은 덕분에 오늘 너무나 따뜻한 마음 느끼고 갑니다, 해주신 일들이 더 밝은 빛을 낼 겁니다, 다음 봉사 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멋진 분들. 정국이가 보면 예쁘게 웃어 줄 듯해요, 저도 다음번엔 체력 길러서 꼭 동참할게요 등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꾸르소나는 지난해 공공병원인 대구의료원에 수제 비누를 기부한 바 있다.
팬들은 지속적으로 기부와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국을 위한 서포트로 시작된 나눔은 얼어붙은 마음 까지 녹여주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며 팬 문화의 긍정적인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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