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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영화 30억 투자설' 거짓이었다..신현준이 벌인 해프닝 [스타이슈]

  • 윤성열 기자
  • 2026-04-02
배우 신현준이 영화 '현상수배' 개봉을 앞두고 '만우절 해프닝'으로 웃음을 안겼다.

신현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부부, 안 친해요"라는 글과 함께 정준호와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 속 정준호는 신현준이 주연을 맡은 영화 '현상수배'에 30억 원을 투자했다는 기사를 게재하며 "이게 뭔 기사지. 여기저기서 전화 오네"라며 물었고, 신현준은 "만우절"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호의 '현상수배' 투자설은 사실이 아니었던 것.

앞서 신현준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상수배'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정준호가 소중히 모은 30억을 제 영화에 투자해주었습니다. 준호도 아이들이 어립니다. 무조건 잘되야됩니다. 준호야 고맙다. 흥행으로 보답할게"라는 글을 함께 게재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신현준이 벌인 '만우절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영화 관계자도 "신현준 배우가 '현상수배' 개봉을 앞두고 만우절을 맞아 올린 글"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준호는 '현상수배'를 위해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신현준을 물심양면으로 응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신현준은 정준호에게 만우절 가벼운 농담을 빌어 고마움을 전했으나, 예상보다 큰 화제가 돼 놀랐다는 후문이다. 정준호가 신현준에게 "이 양반, 여기저기서 전화오고 난리다"고 하자, 신현준은 정준호가 보낸 커피차 사진을 공개하며 "30만 원 커피차 보내면서 30억 투자한 것처럼 생색냈잖아. 지금 보니까 사진도 참 너덜너덜하게 붙여 보냈네 영감"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현상수배'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범죄자 '철구' 때문에 뜻밖의 소동에 휘말린 소시민 '현준'이 경찰과 공조해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 뛰어들게 되는 도플갱어 공조 코미디 영화다. 한국과 대만이 합작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신현준이 1인 2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김병만, 배우희, 레지나 레이가 출연한다. 연출은 신재호 감독이 맡았으며,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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