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김호중, 이찬원이 1월에 이어 2월에도 '최애돌 셀럽'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100%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기부천사는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이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각각 1, 2, 3위를 차지하며 확정됐다.
누적점수 3000점 만점 중 2998점으로 1위에 선정된 임영웅은 대세 스타답게 연일 신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지난 1일, 임영웅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110만 명을 넘어선 것에 이어 '미스터트롯'의 대표 무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영상 조회수가 3500만뷰를 돌파했다.
2위 자리를 차지한 김호중은 팬클럽 아리스 덕분에 2958점을 받았다. 김호중은 제6대 기부천사 누적 순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순위로 끝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김호중은 2020년 한 해,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남성 솔로 아티스트이자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솔로 아티스트로 꼽히는 저력을 보여줬다.
누적점수 2947점을 받아 3위에 이름을 올린 이찬원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을 맞이해 가족을 떠올리고 사랑이 가득 담긴 손편지를 작성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국민 효자로 등극했다. 특히 외할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표현한 이찬원은 팬클럽 찬스에게 전하는 따뜻한 새해 덕담도 빼놓지 않으며 팬 사랑을 보여줬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2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은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다.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의 광고는 2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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