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탁재훈이 신동엽과 선혜윤 PD의 과거를 거침없이 폭로하며 웃음을 안긴다. 3일 SBS에 따르면 신동엽은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한다. '0000'이라는 죄수 번호를 달고 나타난 그는 MC들(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카이)의 90도 인사를 받아 큰 웃음을 예고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엽은 15년 만에 토크쇼 게스트로 등장해 MC들과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특히 탁재훈은 신동엽의 아내인 선혜윤 PD가 연출한 예능 '오빠 밴드' 때를 회상하며 "신동엽이 촬영장에서 한 번을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지방 촬영에 가면 아내와 각방을 쓰더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신동엽은 "방송 관계자를 만나려면 교양 쪽으로 가라"며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코미디 쇼 'SNL 코리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수지가 만취한 신동엽의 민낯을 폭로했다. 이수지는 "SNL 크루들이랑 술을 마시는데 신동엽 선배님이 너무 보고 싶어서 연락하자, 이미 만취 상태로 종이 인형처럼 매니저 손에 들려서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은 "그 정도면 와이프보다 매니저와 스킨십이 더 많은 것 아니냐"고 공격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신동엽은 카이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괌에 놀러 갔는데, 카이가 어떤 남자 등에 오일을 발라주고 있는 모습을 봤다. 분위기가 묘해 모른 척 지나가려 했는데 와서 인사를 해 당황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카이는 "반가운 마음에 가서 인사를 하니 당황해하셔서 의아했는데, 그 이유를 오늘에서야 알았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오는 6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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