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을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전 대통령(President Jeon)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끈다.
정국은 최근 트위터에서 버락 오바마 전(前)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현직 대통령과 함께 300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은 트윗을 2개 이상 보유, 전 세계에서 아티스트로는 유일한 대기록을 세웠다.
정국은 앞서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금발 셀카와 'Never Not♥' 커버 영상을 게재했고 이 2개 트윗이 300만 이상 좋아요를 얻었다.
이에 전세계 트윗을 통틀어 미국 전, 현직 두 대통령과 함께 기록을 달성한 톱스타 정국에게 제프 벤자민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President Jeon(전 대통령)이라 칭하며 찬사와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를 본 팬들은 전정국 대통령 소셜킹, 소셜킹 정국 대단해, 전정국 대통령 내가 믿는 헤게모니, 범접불가 전정국 SNS 영향력, 그의 나라로 이사하자, 물론이야!! 정국 세계 지배, 정쿠키 셀카 파워 등 뜨겁게 호응했다.
제프 벤자민은 앞서 정국의 트윗 이후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의 트위터 팔로워 수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을 보고 'BTS 트위터 팔로워 2배 증가'라며 '정국 효과'에 대한 놀라움을 표한 바 있다.
한편 칠레 Meganoticias TV채널 공식계정은 지난 6일 정국의 금발 머리 트윗은 버락 오바마와 조 바이든만이 돌파한 트위터 기록을 깼다며 따라서 그는 최초의 비정치인 인물이 됐다. 한국의 SNS 왕이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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