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중국에서 압도적인 팬 파워를 자랑하며 활동력 높은 팬을 보유한 한국 아티스트 1위에 또 다시 올랐다.
지난 7일 중국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관인 ‘아이만’(Aiman)이 발표한 지수에 따르면 정국은 가장 활발한 팬 활동 지수를 보이는 한국 아티스트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팬 활동 지수 10930을 넘기며 1위에 올라 막강한 팬 화력을 과시했다.
정국은 앞서 지난 2일에도 해당 지수에서 한국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당시 정국의 팬 활동 지수는 함께 오른 한국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10078로 1만을 넘기며 1위에 올랐다.
정국은 아이만의 팬 활동 지수 부분에서 꾸준히 1위에 오르며 중국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중국에서는 정국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바탕으로 매번 역대급 서포트와 정국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팬클럽 '정국차이나'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국차이나'는 지난해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맞아 국내외 35차에 달하는 서포트를 진행해 전 세계에서 큰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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