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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기내 흡연 논란에 "공황장애 때문 기억 안 나..이유 막론하고 잘못"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6-04-07
가수 김장훈이 기내 흡연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반성의 모습을 보였다.

7일 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김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장훈은 기내 흡연 논란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그때 이태리 공연이 잡혔었는데, (2014년) 베네치아 카니발 할 때 올해의 가수로 선정됐었다"며 "그때 교황님 도움으로 인류 최초의 공연장에서 무대가 잡혔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분위기가 좋았다. 끝나고 나니까 10~20대가 사진 찍으려려고 300명이 기다리더라"며 "근데 그 다음 날 파리에서 공연이 있었는데 배달 사고로 악기가 안 왔다"고 전했다.

김장훈은 "그래서 공황장애가 와서 약을 먹었는데, 그 다음 날 아침까지 장비가 안 왔다. 그러다 약을 먹었는데 기절을 했다. 일어나니까 공연이 끝났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다 비행기에서 공황장애 약을 먹어도 화가 나있어서 (약이) 안 듣더라. 수면제를 30알을 먹었었다"며 "근데 사실 정신이 나가니까 (화재 경보가) '진짜로 울릴까' 궁금하더라. 기억도 잘 안 난다. 근데 진짜로 (경보가) 울리더라"고 덧붙였다.

김장훈은 "공황장애 약도 하도 먹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근데 핑계는 싫다"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내 잘못이다. 앞으로 온전한 정신으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2014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02 여객기 내에서 흡연했다가 적발돼 약식기소됐고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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