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PENTAGON) 홍석이 '불새 2020'에서 완벽 내면 연기를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78화에서 홍석(신아준 역)이 홍수아(이지은 역)와 장난을 치며 서하준(서정민 역)을 질투하게 만들었다.
극 중 홍수아가 성현아(최명화 역)를 찾아 나서자 홍석이 뒤를 따라나섰다. 홍석은 홍수아를 바라보며 속으로 '서정민 때문에 설치고 다니는 이지은, 가상하네'라고 말하며 속내를 내비쳤다.
이후 홍석은 홍수아를 만나 줄 거 있어요. 제가 꽂아줄게요라며 두고 간 머리핀을 다시 돌려주려 장난을 쳤다. 이를 본 서하준(서정민 역)은 홍석에 대한 분노와 질투심을 드러냈다.
홍석은 속내를 알 수 없게 이중적 태도를 보이는 '신아준'역을 맡다 특유의 표정과 여유로운 제스처로 앞으로 펼쳐질 캐릭터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펜타곤 홍석이 출연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은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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