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남규리가 과거 첫사랑과 얽힌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했다. 8일 공개된 하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남규리 "소개팅병" 고백 .. 씨야 연애 최초공개 터졌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15년 만에 재결합한 씨야의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삶과 연애, 재결합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남규리는 대국민 사과를 하라는 하지영의 지적에 "너무 늦게 나와서 죄송하다. 지금이라도 나왔으니 용서해 주시고 오래 기다리시게 한 만큼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없다. 연애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소개팅 제안은 많이 들어오는데 어색한 것도 싫고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스타일인데 자연스럽게 있으면 없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남규리는 "데뷔 전에 소개팅에 데인 적이 있다"라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그는 "막 첫사랑과 이별하고 길 가다가 주저앉아 울고 밥도 못 먹고 실어증 걸린 사람처럼 있으니까 지인이 나오라고 해서 커피숍에 갔는데 그분은 없고 어떤 남자가 저를 부르더라. 사실은 그 언니가 좋은 애니까 소개팅하라고 한 거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 말을 듣자마자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죄송한데 저는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하고 일어나려고 했다"라고 덧붙이자 하지영은 "반했구나!"라고 넘겨짚었고, 남규리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한 시간 동안 울며 슬픔에 빠져있던 남규리는 소개팅남의 반전에 화들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알고 보니 소개팅남이 남규리의 첫사랑과 이미 알고 있던 사이였다고.
남규리는 "제가 그 충격으로 이제 소개팅은 못 하는 병에 걸렸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또 "헤어질 때 '네가 나를 잊고 싶어도 절대 못 잊는 가수가 될게. 그때 우리 다시 만나자' 하면서 헤어졌는데 실제로 1년 뒤에 데뷔했다"라고 운명 같은 뒷얘기를 털어놨다. 이후 첫사랑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고백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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