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남다른 손재주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집순이로 유명한 자취 14년 차 김신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신영은 거실 한켠에 마련된 작업실을 공개했다. 테이블에는 재봉틀과 가위는 물론 각종 옷감과 형형색색의 실이 가득했다.
그는 "제 소원이었다. 거실장으로 공간을 분리한 후에 옷 리폼까지 할 수 있는 저만의 작업실이다"라고 소개했다.
신발장에는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 손바느질로 한 땀 한 땀 제작한 김신영표 커스텀 신발들이 가득했다. 그는 "너무 똑같은 신발을 신다 보니까 커스텀 하고 싶었다. 디자인 등록증만 7개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저는 창작 욕구가 세다. 새로운 걸 만들고 싶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낸다거나 새로운 사람을 웃긴다거나 하고 싶다. 하나씩 하다 보니까 4년 정도 됐다. 도안 없이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바로 만든다"라고 설명했다. 눈대중으로 재단해 능숙하게 바느질하는 모습에 기안84는 "작가다. 이미 머릿속에 그려지는 거다"라고 추켜세웠고 무지개 회원들 역시 "취미 수준이 아니다"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신발 커스텀에 한참 동안 몰두하던 김신영은 잠옷을 가져오더니 재단칼로 한 번에 옷감을 자른 뒤 재봉틀로 빠르게 잠옷을 수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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