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의 건강 우려가 커지고 있다.트와이스는 현재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7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43개 지역을 돌고 있으며, 현재는 지난 1월 밴쿠버를 시작으로 미국에서 투어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이어지는 강행군 속 멤버들의 건강 이상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먼저 멤버 다현은 지난 2월 발목 부상을 입어, 북미 공연에 불참했다. 이후 또다시 건강상의 문제로 당분간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지난달 2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다현은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안무 수행이 가능한 컨디션이 되는 시점에 맞춰 활동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현의 활동 중단 소식 하루 만인 3월 26일 멤버 채영도 허리 통증으로 출국을 연기하고 치료받았다.
JYP 측은 "허리 부위에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가 급히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부득이하게 출국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의료진의 진료 및 치료받을 예정"이라며 "검사 결과 및 회복 경과를 면밀히 확인한 후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출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모모가 월드 투어 중 치아를 발치했다고 밝히면서 일각에서는 트와이스 혹사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모모는 지난 11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시카고에서 이를 갑자기 뺐는데 뺀 지 얼마 안 돼서 오늘 왼쪽 얼굴이 아직 부어있다"며 "그래서 너무 부어 보여도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시카고 공연 때 이가 너무 아팠다. 잠도 못 잘 정도로 아파서 아침에 시카고 치과 가서 봤는데 원래 신경치료 했었던 데가 더 안 좋아졌다"며 "치료하려면 한국 가야 할 수 있는데 한국 가려면 일주일 넘게 남았고, 한국 가도 치료받을 수 시간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 아파서 진통제 먹더라도 한국 가기 전까지 공연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냥 뺄 수밖에 없어서 뺐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래 뺄 정도는 아닌데 한국에 갈 수 없고 신경 치료는 하루 만에 되는 게 아니라서 시간이 없었다. 공연은 해야 하니까 고민하다가 뺐다. 유럽 갔다 와서 임플란트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해 '치얼업(Cheer Up)', '티티(TT)', '하트 쉐이커(Heart Shaker)',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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