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021년 '발렌타인데이 심쿵남'으로 등극했다.

인도 매체 '레이트스틀리'(LatestLY)는 발렌타인데이(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콜릿 보이 정국은 2021년 밸런타인데이 주간, 사랑에 빠지게 하는 심쿵남 : 가장 섹시한 인터내셔널 맨인 정국은 K-팝 아미들이 많이 사랑한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전했다.



매체는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온 만큼 '2020년 가장 섹시한 인터내셔널 남성'으로 피플(People)지에서 선정된 방탄소년단 멤버 사진들로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해당 멤버는 듣기만 해도 달콤함이 느껴지는 '초콜릿 보이 전정국'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국을 2021년 '발렌타인데이 심쿵남'이자 귀여운 뾰로통 셀카의 달인, K-팝 아미들의 '심쿵남', '가장 섹시한 인터내셔널 맨'으로 소개하며 그의 셀카를 여러 장 게재했다.

또 정국은 놀라운 댄스 실력과 천사 같으며, 다재다능하고 파워풀한 목소리의 소유자, 영상과 사진에 대한 안목, 열정, 작곡에 뛰어난 사람이라 설명했다. 더불어 정국은 이 세상에서 뭐든 끝내주게 잘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왔다며 탑재한 능력까지 매력적인 정국을 극찬했다.



또한 모든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정국의 패션 스타일은 관심 분야가 됐으며 섹시하면서 또 너무 귀여운 표정을 가진 정국의 반전 매력은 아미들을 반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치명, 섹시, 청순, 무한 매력을 발산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정국의 셀카까지 더하며 '레이트스틀리'는 발렌타인데이에 그 어느 때보다 특히 더 정국에게 빠지게 되는 날이라 평했다.

한편 정국은 2017년 원더케이가 주최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처럼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남자 아이돌' 1위, 익사이팅 디시가 진행한 '발렌타인데이에 가장 많이 초콜릿을 받을 것 같은 스타' 1위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