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며 26개월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에 이름을 올린 지민은 브랜드는 참여지수 76만 678 미디어지수 104만 7425 소통지수 228만 9078 커뮤니티지수 295만 46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5만 1880으로 분석됐다.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극찬하다, 참여하다, 고백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아미, 스포티파이, 인스타그램'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89.20%로 높은 긍정비율을 보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1월 13일부터 2021년 2월 13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65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1715만 2545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개인활동이 전무한 상태에서도 지민의 '26개월 연속'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자 전 세계 수 많은 외신들이 주목, 발 빠르게 보도했다.

올케이팝(Allkpop), 숨피(Soompi), 코리아부(Koreaboo)를 비롯해 케이팝몬스터재팬(KPOPmonster JP), 와우코리아재팬(Wowkoreajp), 핑크빌라(Pinkvilla), 나시옹렉스(nacionrex) 등 미국, 일본, 인도, 스페인, 중동, 동남아 지역의 전 세계 15개 이상 매체에서 집중 보도했다.





신기록 경신 소식이 알려지자 트위터(Twitter)에는 #우리지민또1위했네, #JIMIN26개월연속브평1위, #지민브평2월1위축하해, '방탄소년단 지민'등이 한국 실시간 트렌드 1위와 2위, 3위, 14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2년 2개월 연속 신기록 경신으로 아이돌 최초 '브랜드 신화'를 이뤄내고 있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경제가치는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높아만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