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중국 대륙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아시아 프린스'의 면모를 뽐냈다.
뷔는 중국 빅데이터 전문기관 아이만(Aiman)이 발표한 '한국 아티스트 팬 활동지수' 집계 결과 5일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위클리 1위' 기록을 달성했다.
뷔는 작년 12월 '월간 1위'라는 기록으로 2020년을 '대륙의 왕자 뷔'의 해로 화려하게 마무리한 바 있다.
뷔는 또 중국 내 연예인의 상업 가치를 나타내는 아이만 '상업가치지수'에서는 지난해 팀 내 1위를 놓치지 않으며 남다른 위상을 과시했다.
뷔는 중국 내 유명 연예인의 인기 척도를 보여주는 '슈퍼토픽' 리스트에서도 꾸준히 연속적으로 랭크인 하며 팀내 최고 순위를 유지하고 있어 그의 인기가 탄탄한 코어력마저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뷔는 중국 내 실질적 인기 지표라고 할 수 있는 웨이보 팬페이지의 팔로워 수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로 100만명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으며 중국람티비(ChinaBlueTV)의 스타 생일투표에서는 중국 현지 스타들을 누르고 방탄소년단 멤버 중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러한 뷔의 독보적 인기는 중국 뿐 아니라 일본 및 중화권, 러시아 등 여러 국가의 객관화된 인기 지표 및 수치 등으로 입증되고 있다.
뷔는 중화권 빅데이터 분석 전문업체인 데일리뷰(Daily View) 대만에서 발표한 ‘대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멤버’로 선정됐고, 러시아 최대 소셜 네트워크인 Vkontakte(VK)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케이팝 최대 커뮤니티인 디어존(Deer Zone)에서 발표한 K팝 팬클럽 랭킹 2019년, 2020년 2년 연속 통합 4위(개인 1위)를 기록했다.
2020년 일본 트위플 ‘유명인랭킹’ 총결산에서 5위를 차지하며 ‘한국 아티스트 1위’를 기록한 뷔는 2021년도 1월 차트에서도 해외 스타 중 유일하게 톱 10에 랭킹되며 초특급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아시아 전역의 각종 지표 및 수치를 통해 작년 한 해를 '아시아 프린스'의 해로 보낸 뷔가 2021년 잇달아 기록을 달성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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