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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카리스마와 귀여움 사이 '갭츠뷔'..반전매력 별명부자

  • 문완식 기자
  • 2021-02-15


방탄소년단(BTS) 뷔의 반전매력을 표현한 사랑스러운 별명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전 세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별명도 다양한 'K팝 대표비주얼' 뷔는 미남타이틀 수집가답게 조각 같은 외모로 'CGV', '국보급 외모', '천상계'로 불리지만 웃을 때 볼이 볼록 도드라지는 귀여운 미소 덕분에 '자두', '초코찐빵' 등의 별명도 가지고 있으며 무대에서의 모습과 평상시 귀여운 모습의 갭 차이로 '갭츠뷔'로도 불린다.

자두라는 별명은 작은 턱을 가진 자두형의 동그란 얼굴과 빨간 헤어를 한 모습이 자두를 연상해서 붙은 것이다. 클래식과 재즈만큼 싸이퍼를 사랑하는 뷔는 팬미팅 때 멤버 슈가의 싸이퍼와 욱(UGH!)을 멋지게 소화해 'MC자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뷔의 귀여운 별명 중 하나인 '초코찐빵'으로 불리는 이유에 대한 글과 사진이 화제다. 뷔가 자다가 깬 모습, 볼이 볼록하게 웃는 모습, 벙어리장갑으로 얼굴을 감싸는 귀여운 모습의 사진들이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해외 팬들은 뷔의 이런 귀여운 모습을 잘 구워진 빵처럼 볼이 부풀어 올라서 말랑하다는 의미로 빵과 볼을 의미하는 합성어인 'Bread Cheeks'라고도 부른다.

해외매체 코리아부는 팬들은 방탄소년단 뷔의 '초코찐빵' 볼에 빠졌다. 이 별명은 그에게 완벽하게 어울린다며 뷔의 별명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뷔가 웃을 때마다 볼록 튀어나오는 귀여운 볼은 옆모습을 보면 더 잘 볼 수 있다며 아침에 일어나면 뷔의 찐빵 볼은 절정에 달한다고 전했다. 또 2021 윈터 패키지에서는 그의 찐빵 볼의 최근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뷔의 귀여운 외모에 대해 재치 있는 멘트를 더했다.



팬들은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도 사랑하지만 웃으면 무장해제”, “태형이 얼굴이 도대체 몇 개야”, “잘생겼는데 귀엽기까지 하면 반칙”, “곰돌이파와 호랑이파가 나뉘는 이유를 알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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