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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남자 복 없지만 인복 많아..못 배운 사람" 점사에 울컥[구기동프렌즈][★밤TView]

  • 김정주 기자
  • 2026-04-17
방송인 장도연이 사주를 보던 중 눈물을 훔쳤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구기동 프렌즈'에는 영화 '파묘' 자문 무당 고춘자, 며느리 이다영의 신당을 찾은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도연은 인생 첫 신점 상담을 앞두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고춘자는 장도연의 생일을 듣자마자 "못 됐네. 강하네. 치마 둘러 여자지. 이거 머스마다. 암행어사야"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엄청 강한 맥이 뛰는데 누구 한 명 내려 앉히는 건 순식간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다영은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네 성격이 참 소심하고 안으로 많이 감추는데 어찌 그 일을 해 먹고 살아가고 있냐고 하신다. 주위 사람들이 나에게 용기를 주고 힘을 주고 부모보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서도 "남자 덕은 없다"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요즘 제일 좋은 게 뭔가 보니 모든 걸 다 꺼놓고 책보는 게 좋은가 보다"라고 점사를 내놔 장도연을 당황케 했다.

그는 "책을 보고 혼자 있는 그 시간이 너무 좋아서 책에 빠져 들어 나를 돌아보고 혼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 공부 많이 하시라고 한다. 미술 공부도 하고 영화 공부도 하라고 한다"라고 조언했다. 특히 "참 못 배운 사람이다. 환경이 날 좀 더 받쳐줬으면 더 일찍 성공했을 텐데 지금이라도 나를 위해 공부하라"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장도연은 눈물을 글썽이며 "자꾸 못 배웠다고 해서 부모님이 속상해하실 것 같다. 대학 졸업은 못 했어도 몇 년은 다녔다. 다 알아주시는 것 같다. 누군가한테 위로받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그걸 건드려주셔서 눈물이 그렁그렁했다"라고 털어놨다.
김정주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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