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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빠졌다! 방탄소년단 지민, 열도 휘감는 '뷰티풀 프린스' 미모 "이것이 레전드"

  • 문완식 기자
  • 2021-02-16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우아하고 품격있는 왕자님 비주얼로 일본 열도를 뒤흔들고 있다.

일본 한류 매체 '케이팝몬스터'(KPOPmonster)는 지난 14일 동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지민의 미모에 감탄하며 보석처럼 빛나는 재킷과 세련되고 우아한 금발이 찰떡궁합을 이루는 지민의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매체는 애교 많고 요정 같은 매력이 넘치는 지민에 대해 그의 매력 포인트인 특징적인 눈은 웃을 때 어린아이 같은 앳됨을 느끼게 하는 한편, 어떤 때는 섹시함 가득한 시선을 연출한다며 지민을 귀엽다와 멋있다를 모두 겸비한 아이돌이라고 극찬했다.

특히 매체는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지민의 영상에 대해 왕자가 된 지민이 너무 아름답다며 지민의 환상적 남신 미모를 본 팬들의 열띤 반응을 전했다.





매체에서 언급한 대로 지민은 바로 왕자님 그 자체, 이 세상의 미모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다, 이건 레전드야,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을 본 적이 없어, 뷰티풀 프린스 지민 등 열띤 팬들의 반응이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민은 지난해 보그재팬(VOGUE JAPAN)에서 성별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에 대해 주목한 바 있으며, 일본 매체 'SPUR MAGAZINE'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아시아 꽃미남'에 선정되어 완성형 비주얼로 이름을 빛냈다.




또 지민은 최근 일본의 유명 방송인 '키리코'와 영화배우이자 일본 인기 코미디 듀오 '간바레루야'의 요시코 등의 연이은 최애 선언으로 일본 내 높은 인기를 가늠케 하고 있다.

지민은 찰나의 순간에도 흐트러짐 없는 비현실적 미모로 우아하고 품격있는 뷰티풀 프린스로 불리며 일본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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