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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달려라 방탄'에서 탁월한 운동신경과 체대 선배 비주얼, 깍듯한 매너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브이라이브(VLIVE)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방송된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Run BTS! 2021 - EP. 129화'에서는 첫 장기 프로젝트 '방탄배 테니스 경기' 도전에 앞서 멤버들이 테니스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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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검은색 반바지와 라운드 티셔츠에 파란색 저지를 입고 흰색 헤어밴드를 한 지민은 테니스를 처음 배우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운동 신경으로 멤버들과 보는 이들을 감탄시켰다.
지민은 먼저 자신들을 가르치러 온 국가대표 테니스 코치와 선수에게 제일 먼저 90도 인사를 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진 기본기 배우기 시간에서 지민은 처음 배우는 백핸드 스윙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자세와 정확한 스트로크로 공을 네트를 넘겨 멤버들과 코치에게 잘한다고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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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연습게임에서도 지민은 1대 3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날카로운 서브와 포핸드 스트로크를 연속 성공하며 동점으로 이끄는 뛰어난 활약을 선보여 만능 스포츠맨의 면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연습이 끝난 후 지민은 너무 재미있었다. 우리가 새로운 것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고 테니스 배운 소감을 밝혔고, 이어진 영상에서는 실내 연습장을 찾아 연습하며 실력이 일취월장한 지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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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끝나고 난 뒤 테니스 코트에 서 있는 왕자네, 테니스 배우고 싶어졌어요, 체대선배 설렌다, 테니스 황태자 느낌물씬, 못하는게 있나요? 역시 만능돌, 지민이 바로 엄친아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영상 말미에 ‘방탄배 테니스 경기'가 예고돼 지민이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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