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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반했다♥ 방탄소년단 뷔, 일본 열도 홀리며 SNS 최다 언급량

  • 문완식 기자
  • 2026-04-20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열도를 홀리며 뜨겁게 달궜다.

방탄소년단은 4월 17일~18일 양일간에 걸쳐 일본 도쿄 돔 시티에서 약 7년 만에 'BTS 월드투어 아리랑' 콘서트를 개최했다.

무대가 퍼스널 컬러인 뷔는 폭발적인 성량과 한순간도 지치지 않고 격렬한 댄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뷔는 음원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무대마다 그날의 분위기에 맞게 창법을 변화시키거나 애드리브를 넣어 생생한 라이브 입증은 물론, 같은 곡이지만 다른 느낌을 주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퍼포먼스 천재답게 비트 하나 놓치지 않는 강약조절의 댄스와 찰나의 순간에도 다양한 제스처 표정연기는 넋을 잃고 바라보게 해 '무대의 신' 귀환을 팬들은 눈앞에서 직접 확인했다.

SNS 분석 플랫폼 토크워커에 따르면 뷔는 일본 콘서트 내내 최고의 언급량을 기록했으며, 구글 트렌드에도 최다 검색량으로 화제성을 입증했다.

남자들의 워너비스타인 뷔는 일본에서도 남자 팬들을 열광시켰다. 콘서트 장에는 뷔의 무대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따라한 팬보이들이 눈길을 끌며 팬들한테도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또 뷔의 반려견 연탄이의 슬로건을 든 남자 팬이 카메라에 잡혀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뷔는 콘서트가 열린 일본에 최적화된 멘트를 준비해 감동과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엔딩멘트에서 "정말 일본 아미 여러분을 만나고 싶었는데, 오늘 아미가 보내준 에너지가 정말 제게 힘이 됐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그룹 밀크의 노래 제목을 차용해 "너무 좋아서 미치겠어"라며 7년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난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일본의 밈이나 신조어까지 미리 조사해 상황극으로 풀어내 콘서트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도쿄 돔 내부의 열기 못지않게 콘서트 장 밖에는 뷔를 응원하는 광고가 도쿄 돔을 둘러싼 4개의 대형 전광판에서 연이어 송출돼 이를 보러 온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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