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문희준이 아내 소율의 과거 소비 습관을 폭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는 '남편들이 눈치 보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문희준은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다 "샀는데 후회한 것이 없냐"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소율은 "요즘 뭐 딱히 산 게 없다"며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먹고 싶은 거 다 시키고 좀 많이 남겼던 음식 사치를 했던 게 기억난다"고 답했다.
문희준은 "나 기억나는 게 있다"며 "여보가 옛날에 스케줄 해서 벌은 수입을 먹는 거에 다 쓴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소율은 "맞다"고 동의했다. 이어 문희준은 "얼마만큼 맛있는 걸 많이 먹길래 번 거를 먹는 거에 다 쓰냐 물어봤는데 먹는 게 막 남는 거라 그러면서 다 사고 봤다고 했다"며 "10년 전 얘긴데 그게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소율은 "먹는 게 나의 최고 행복이었다"고 거들었다.
이어 문희준은 소율에게 "사실 내가 뭘 좀 샀다"며 노트북 구매를 알렸다.
문희준은 "아까 뭔가 샀는데 후회된 거 없었냐는 질문을 하지 않았냐"며 "사실 내가 이 노트북을 샀는데 후회하고 있다. 윈도우 PC를 쓸 일이 별로 없었는데 가격이 오르니 불안해지더라. 이때 안 사면 내가 꼭 사야 할 때 못 사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 때문에 샀다"고 설명했다.
소율은 "원래 노트북을 사야 했냐"고 물었고, 문희준은 "가사 정리해야 하는데 보통 한글 파일로 보내준다. 그런데 (맥북을 쓰니) 서로 소통이 안 됐다. 그래서 노트북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사고 나니 맥에서도 한글 사이트에 들어가서 그 파일에 넣으면 보이더라. 그걸 몰랐다. 엄청나게 후회한다"고 토로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