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BE (Essential Edition)' 발매를 기념하며 '아미의 방'에 그린 강아지 '방탄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은 지난 17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미를 향한 마음을 담은 '아미의 방'을 공개했다. 진의 마무리 손길로 완성된 '아미의 방'에는 강아지와 피아노가 더해졌다.
'아미의 방' 마지막 큐레이터로 나선 진은 강아지는 보고만 있어도 귀엽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이름은 '방탄이' 어떨까라며 여러분의 일상에도 작은 위로와 치유가 되면 좋겠다. 오늘 힘든 일이 있었다면 저희에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하고 '방탄이'에게 모두 털어놓아 보라라고 말했다.
진의 ‘아미의 방’이 공개된 후 ‘Bangtani’와 진의 본명인 'Seokjin' 등이 월드와이드를 비롯해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했다.
팬들은 ‘방탄이’를 주제로 한 팬아트를 그리고 인형을 만들어 SNS에 공유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방탄이’의 모습은 팬들에게 힐링을 선물했다.
‘방탄이’를 본 팬들은 “방탄이 너무 귀엽다. 방탄이만 봐도 웃음이 난다”, “보고만 있어도 귀엽고, 힐링이 되는 존재는 석진이야”, “방탄이 인형 정말 귀엽다. 굿즈로 내줬으면”, “알제이, 코레에 이어 방탄이까지. 석진이 아이디어 뱅크다”, “방탄이 생각도 못 했는데 너무 석진이답고 감동이 밀려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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