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GOING’의 단체 매거진 필름을 공개했다.
세븐틴은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매거진 ‘GOING’의 단체 매거진 필름을 게재해 나흘간 이어진 ‘GOING’ 영상 행렬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세븐틴은 경쾌하면서도 레트로한 무드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고 다양한 음식을 먹는 등 현장에 완벽하게 녹아든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세븐틴만의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 뿜어져 나오고 있어 절로 흥을 유발한다.
또한 영상 곳곳에는 커튼과 책, 기타 등 여러 소품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프로페셔널하게 화보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부터 이를 담아내기 위해 바닥에 눕는 자세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으로 촬영하는 민규까지 보다 완성도 높은 ‘GOING’을 완성하기 위한 세븐틴의 뜨거운 열의가 엿보여 매거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같이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 매거진 ‘GOING’은 민규를 필두로 멤버들이 촬영부터 디자인, 편집, 스타일링 등 화보 전반에 참여한 자체 제작 화보이며 이번 영상 역시 원우가 직접 촬영부터 편집까지 해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또한 이번 매거진은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의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만큼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고 전해져 더욱 뜻깊다.
무엇보다 ‘GOING’은 지난 15일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서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을 달성, 연일 품절 행진을 보이는 등 놀라운 기록을 써 내려가며 이번 매거진을 둘러싼 폭발적인 인기를 짐작케 하고 있다.
이처럼 세븐틴은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을 통해 매거진까지 자체 제작으로 만들어내는 영역을 가리지 않는 도전을 성공해내며 자신들의 무한한 재능을 입증했다. 이에 ‘고잉 세븐틴 2020’은 매 회차 높은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며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가뿐히 넘긴 바 있어 오는 3월 3일 재정비 후 공개될 ‘고잉 세븐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를 발매하며 4월 27일 일본 첫 온라인 팬미팅과 토크쇼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