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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김고은에 '예뻐서' 반했다..결혼, 영광" [유미3][인터뷰②]

  • 종로구=김나라 기자
  • 2026-05-07
배우 김재원(25)이 '유미의 세포들3'에서 최종적으로 '김고은(35)의 남자'로 거듭난 영광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김재원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5일 OTT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3'를 성공적으로 끝마치며, 이와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유미의 세포들3'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2021년 시즌1에 이어 2022년 시즌2 이후 4년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특히 시즌3에선 '대세' 김재원이 김유미(김고은 분)의 상대역 신순록을 꿰차 관심을 더했다. 극 중 그는 유미와 '혐관'으로 시작해 점자 스며드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사랑 앞에 180도 달라진 '직진 연하남'의 면모를 싱크로율 높게 완성,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더욱이 순록은 시즌1의 구웅(안보현 분)·시즌2 바비(진영 분), 유미의 남자들을 뒤로하고 '결혼' 엔딩을 맞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김재원은 극 중 러브라인에 대해 짚었다. 그는 유미에게 반한 계기를 묻는 말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혐관'으로 시작했지만 순록은 결코 유미 작가님을 곤란하게 하려고 한다거나, 약 올리려고 다가가진 않았다고 본다. 순록은 처음부터 유미 작가님을 불호라고 생각 안 했고, 호감으로 시작했다. 이게 사랑으로 커진 것"이라며 "유미 작가님을 좋아하는 건 여러 이유가 있지만 결국 (유미를) 가장 기분 좋게 했던 말인 '예쁘다'가 제일 컸다고 본다"라고 역할에 푹 빠져들어 얘기했다.

'결혼' 결말에 대해선 "원작상에서도 결혼한 걸로 알고 있는데, 처음 작품에 들어갈 땐 결말을 모른 상태로 들어갔다. 저도 앞부분 대본을 받고 '과연 순록과 유미가 결혼을 할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다. 그래서 결혼 유무가 이 작품을 결정한 이유에 영향이 되진 않았고, '결혼하는구나' 자연스럽게 대본에 녹아들어 연기했다. 어찌 됐든 결혼하여 좋다. 유미의 마지막 남자가 된 것이니까, 영광이다. 이 영광스러운 큰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할 뿐이다"라고 기뻐했다.

또한 김재원은 "친누나도 굉장히 좋아했다. 처음엔 장난 식으로 '네가 순록을 연기해?' 그러길래, '아 내 생각보다 순록이 더 인기가 많구나' 싶었다. 공개되고 여전히 혈육이라 부끄러운 건 있지만, 누나가 괜찮았다고 잘했다고 칭찬해 줘서 기분이 좋았다"라며 웃어 보였다.
종로구=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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