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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홍중, 전주국제영화제 밝혔다..K팝 대표 아티스트 넘어 음악 감독 '우뚝'

  • 문완식 기자
  • 2026-05-08
그룹 에이티즈(ATEEZ) 홍중이 음악 감독으로 성공적 데뷔 신고를 했다.

홍중은 영화 '할루시네이션'을 통해 지난 7일 CGV 전주고사에서 열린 27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해 GV(관객과의 대화) 행사로 팬들과 만났다.

'할루시네이션'은 AI처럼 살아가는 패션 에디터 랠피가 AI 콜에게 인격을 부여하고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큰 상영관에서 특별 상영되며 주목받았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동시대 영화 예술의 대안적 흐름, 독립, 예술영화의 최전선에 놓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로, 홍중은 '할루시네이션'의 메인 뮤직 디렉터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중은 주인공 AI에게 느껴서는 안 될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주인공 '랠피'의 입장에서 써 내려간 '블리딩 라이트(BLEEDING LIGHT)'와, 작품이 지닌 근본적인 불편함을 노래한 '낫띵 레프트(NOTHING LEFT)'의 작업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특히 '낫띵 레프트'는 홍중이 직접 가창에도 참여해 영화의 엔딩에 깊은 여운을 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상영 직후 진행된 GV에서 홍중은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에 대해 직접 소개하고, 질문에 답하며 작품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활발한 소통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홍중은 "좋은 기회로 한 영화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매우 뜻깊은 작업이었다. 영화에 제가 작업한 음악과 새로 만들어낸 사운드가 채워지는 과정을 보며 많은 영감을 얻었다. 한국 독립 영화가 더 많은 분께 닿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작업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홍중은 월드비전 캠페인 '글로벌 6K 포 워터(Global 6K for Water)'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발탁되었는가 하면, LA BMO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LAFC 경기에서 '오너리 팔코너(Honorary Falconer)'로 활약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홍중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홍중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할루시네이션'에는 그의 형 범중이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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