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미스터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페라가모의 엠버서더인 레드벨벳 슬기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시즌 페라가모의 영감은 영화계의 거장 알프레도 히치콕의 작품. 여기서 모티프를 얻어 진행된 이번 화보 콘셉트는 '미스터리 서클(Mystery Circle)'이다. 히치콕을 대표하는 블랙 컬러와 창, 까마귀, 붉은 조명을 활용한 세트 속에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미스터리 우먼 슬기의 매력을 담았다.
색다른 변신을 위해 시도한 히메 컷은 물론 모델 뺨치는 과감한 포즈와 표정을 막힘없이 소화해낸 슬기. 특히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슬기의 미스터리 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는 '하퍼스 바자' 3월호와 웹사이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