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서 그룹 넥스지(NEXZ)가 프로듀서 박진영에게 우승 공약을 요청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755회는 '작사·작곡가 주영훈 편 2부'로 꾸며져, 히트곡 제조기 주영훈의 음악 세계가 조명됐다.
이날 MC 이찬원은 넥스지에 대해 "햇수로 데뷔 3년 차 그룹이다. 5월에는 일본 첫 아레나 투어, 9월에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록 인 리오' 무대를 앞두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찬원은 일곱 명의 멤버 중 여섯 명이 일본인인 것에 대해 "한국말을 정말 잘한다"라고 칭찬했고, 멤버 휴이는 "한국 생활이 제가 가장 오래됐는데 6년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MC 김준현은 "언제 한국 사람이 다 됐다고 느끼냐"라고 질문했고, 멤버 유우는 "요즘 빠져 있는 것이 삼겹살, 라면, 파김치다. 신곡 뮤비 촬영을 하러 갔을 때 오징어젓갈을 먹고 싶었다. 바로 주문해서 촬영장에 가져갔다"라고 한국 생활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일본인 출연자인 그룹 빌리의 츠키는 "한국 생활 10년 차다. 택시 앱으로 택시를 부를 수 있을 때 '한국 사람이 다 됐다'고 느낀다"라고 거들었다.
이와 함께 넥스지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박진영에게 특별한 우승 공약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찬원은 "공약에 있어 소고기가 어떠냐"라고 물었고 넥스지 멤버들은 "한우가 좋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유우는 "박진영 PD님, 저희가 우승하면 저희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모든 분께 한우를 사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해 출연진의 환호를 얻었다.
넥스지는 터보의 '나 어릴 적 꿈'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재해석했고 결국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팀을 꺾으며 극적인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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