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34)과 블랭핑크 제니(26)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YG엔테터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YG는 24일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짧게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의 한남동 빌라를 중심으로 이뤄진 지드래곤과 제니의 열애 추정 사진을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열애에 YG엔터테인먼트 매니저들이 동원됐다고 전했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지드래곤 2집 타이틀곡 '블랙'에 제니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인연이 있다. 이에 앞서 지드래곤의 뮤직비디오에 제니가 출연하며 안면을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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