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동해(DONGHAE)가 감각적인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해는 24일 공개된 매거진 싱글즈 3월호 화보에서 화려한 패턴의 니트부터 루즈한 느낌의 수트까지 어떤 착장도 여유롭게 소화하며 '비주얼 킹' 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유튜브 채널 '더 케이팝'(THE K-POP)의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에서 멤버 신동과 함께 MC를 맡고 있는 동해는 데뷔한지 15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새로운 것들을 배워가고 있다.
힘든 일도 슈퍼주니어와 함께 버텨왔다는 그는 다들 개인 스케줄이 바쁜 멤버들인데, 아직도 여전히 팀으로서 컬러와 합이 잘 맞는 것을 느꼈다. 컴백한 주만큼은 멤버들에게 많이 기대는 부분이 있다며 멤버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15년 동안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왔던 시간을 의미 있게 기념하는 것부터 특별하다. 레이블과 멤버들의 조합이 너무 잘 이뤄져서 하고 싶은 것들, 보여주고 싶은 것들을 골라서 음악을 선별했다며 곧 발매되는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평소에도 그렇지만 작업을 할 때는 더더욱 대충 하는 법 없이 최선을 다한다는 동해는 아직도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많다.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대해 이제는 좀 더 직접적이고 많은 것들을 시도하고 싶다. 다양한 부캐를 넣어서 카테고리를 늘려야겠다는 계획이 있다고 무한한 변신을 예고,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내가 에너지를 가지고 움직일 수 있을 때 해보고 싶은 것을 다 해보자는 생각이 들더라. 앞으로 슈퍼주니어 10집 앨범이 발매되고, 스페셜 리패키지, 올해로 10주년이 된 은혁이와 하는 D&E의 활동도 게을리할 수 없다. 그룹으로서는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가요계 대표 장수 아이돌로 꼽히는 슈퍼주니어는 장기 프로젝트 ‘슈주 리턴즈 4’를 진행, 네이버 TV에서 예능돌 다운 유쾌한 모습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더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티저 이미지로 화제를 모았던 정규 10집 앨범 'The Renaissance'의 발매를 앞두고 더 멋진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멤버 모두가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이번 앨범은 총 13가지 버전으로 발매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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