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올라운더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2월 2일부터 23일까지 참여형 팬투표 애플리케이션 '팬플러스'(FanPlus)에서 K팝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라운더 선발대회' 투표결과 1위에 지민이 선발됐다.
지민은 총 3억 9718만 7241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 EXO 찬열, 3위 조승연이 뒤를 이었다.
이로써 지민은 팬플러스 '올라운더 선발대회' 1위의 혜택으로 용산아이파크몰 광장 LED 광고+지하철 LED 광고와 KTX 용산역 내 11m, 7.3m의 LED 영상 전광판+지하철 LED 광고의 주인공이 됐다.
방탄소년단의 메인댄서 및 리드보컬인 지민은 현대무용, 팝핀, 스트릿댄스, 마샬아츠 등 스펙트럼이 넓은 댄스 스킬과 독보적 보컬, 유니크한 음색으로 '무대장인', '무대천재'라 불리며 영국의 기자로 부터 '짐인(Jim in)하면 짐아웃(Jim out)못한다'는 유행어를 전파시키게 한 장본인으로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는 멤버다.
'필터', '세렌디피티', '라이' 등 발표하는 솔로곡 마다 역대급 기록을 쏟아내고 있는 지민은 자작곡 '약속'과 '크리스마스 러브'의 세계적 음원성과를 통해 작사, 작곡 재능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정규 앨범에 수록된 '친구'의 프로듀서로서 놀라운 성과는 그의 프로듀싱 능력까지 각인시켰다.
지민은 성별을 초월한 아름다운 비주얼, 다재다능한 재능과 더불어 수 차례 이어진 기부활동으로 인성까지 완벽한 올라운더 아이돌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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