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지효(JIHYO)가 화보같이 아름다운 모습의 셀피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효는 25일 오후 트와이스 공식 SNS에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편안한 홈웨어를 착용했지만 빛나는 지효의 미모로 화보 촬영을 방불케 한다.

더욱이 화장기 없는 얼굴은 지효의 얼굴은 '천상계' 여신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지효는 머리말리다가 혼자 머리 했어용. 어때 원스, 만족만족이라고 했다.

팬들은 지효의 게시물에 하트로 화답하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며 'K팝 대표 걸그룹'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오는 3월 6일 오후 7시 일본에서 온라인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온라인 라이브 'TWICE in Wonderland'(트와이스 인 원더랜드)는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의 '신체감 커넥트 스페셜 라이브' 일환으로 확장 현실(AR)과 복합 현실(MR) 등 각종 첨단 기술을 총동원했다.

'트와이스의 원더랜드에서 다시 만나기 위해 모든 이들의 잃어버린 상상력을 자극한다'라는 주제로 특별한 시간을 꾸밀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