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음악 프로젝트 매니저(PM)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재조명받으며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 음원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Jimin's BE-hind 'Full' Story' 영상이 공개됐다.
지민은 인터뷰를 통해 'BE' 앨범의 음악 PM으로서 사람 생각이 정말 다양하다는 걸 느꼈다며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모습이 자극이 됐다고 밝혔다.
인터뷰어로 나선 멤버 진이 그 자극으로 인해 '크리스마스 러브'를 만드신 건가요라고 묻자 지민은 팬분들한테 선물도 주고 싶었고, 또 다른 도전이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할 수 있다며 '크리스마스 러브' 제작 배경에 대해 언급했다.
지민은 '크리스마스 러브'에서 좋아하는 부분으로 '힘껏 뛰어보기도 해 저기 어린아이처럼'을 꼽아 무반주에도 뛰어난 보컬로 잠시 귀호강을 선물했다. 이에 진은 크리스마스에 어두운 느낌의 캐롤보다 밝은 느낌의 캐롤이라 더 좋았다. 내 취향이 그렇다. 그리고 퀄리티가 굉장히 높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이브에 팬들을 위한 선물인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는 전 세계 45개국 실시간 트렌드 1위를 휩쓸며 사운드클라우드 제왕의 귀환을 알리며 지민의 작사, 작곡 능력을 재확인시켰다.
이 곡은 지난달 28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1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고 꾸준히 '모든 음악 장르'(All Music Genres)와 '글로벌 비트'(Global Beats) 두 부문 모두 한국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로 음원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무대천재', '음색 킹'으로 세계를 사로잡은 지민은 세계 2위의 사운드클라우드 K팝 최정상 곡 '약속'과 '크리스마스 러브' '친구' 등으로 작사, 작곡,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으며, 음악 PM으로써 능력까지 발휘, 'BE' 앨범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전천후 만능 아티스트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민은 'BE' 앨범 A&R(Artists and Repertoire) 파트에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려 미국 유명 언론 매체 'LA 타임즈'로부터 지민의 음악 PM의 역량을 인정받는 등 다방면에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드러내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