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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이 쏘아올린 거대 불꽃..작정하고 준비한 첫 亞 투어 D-1

  • 이승훈 기자
  • 2026-05-29

보이 그룹 아홉(AHOF)이 글로벌 항해의 닻을 올린다.

30일과 31일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2026 AHOF 1ST TOUR : THE FIRST SPARK'(2026 아홉 1ST 투어 : 더 퍼스트 스파크, 이하 'THE FIRST SPARK')의 시작을 알린다.

'THE FIRST SPARK'는 작은 불꽃에서 출발한 에너지가 거대한 빛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의미한다. 멤버들의 첫걸음이 하나의 불꽃이 돼 전 세계에 존재감을 각인시킨다는 포부를 담았다.


◆ 글로벌 항해 시작! 아시아 밝힐 'FIRST SPARK'


아홉은 데뷔하자마자 글로벌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해왔다. 데뷔 한 달 만에 필리핀에서 열린 팬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남다른 글로벌 화력을 드러낸 바 있다. 기세를 이어 지난 1월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한국 팬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줬다.

국내외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아홉은 'THE FIRST SPARK'를 통해 글로벌 항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아홉 멤버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8개 도시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며 그간의 성장을 증명할 예정이다.


◆ 대표곡→커버곡까지 다채롭게 채운 아홉표 무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아시아 투어인 만큼, 아홉의 성장사와 매력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SBS '유니버스 리그' 경연곡과 지금까지 발매한 두 장의 미니앨범 수록곡들을 선보인다.

아홉이 재해석한 커버곡 무대도 준비돼 있다. 멤버들은 개성을 살린 유닛 무대부터 그룹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단체 커버 무대를 새롭게 공개한다. 이를 통해 아홉은 장르를 가리지 않은 소화력을 증명하고, 콘서트를 기다려온 포하(팬덤명)의 기대도 충족시킨다는 각오다.


◆ 미리 만나는 신곡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미공개곡 무대다. 아홉은 오는 6월 발매 예정인 신곡 2곡의 무대를 서울 공연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베일에 싸인 신곡을 한발 앞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로 달한 상황이다.

신곡 무대에서는 아홉의 색다른 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청량함과 아련한 감성의 음악으로 사랑받아 온 이들이 어떤 새로운 콘셉트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지 주목된다.

'THE FIRST SPARK'는 아시아 주요 8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아홉은 서울 공연에 이어 6월 25일 오사카와 27일 도쿄, 7월 4일 쿠알라룸푸르, 25일과 26일 마닐라, 8월 2일 타이베이, 8일 방콕을 순회한 뒤 15일 홍콩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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